<광한루>
조선시대 황희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엔 광통루(廣通樓)라고
했다가 광한루(廣寒樓)라는 이름은 세종 16년(1434) 정인지가 바꾼 이름.
지금 있는 건물은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16년(1638)
다시 지은 것으로 부속건물은 정조 때 세운 것이며.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
누마루 주변에는 난간을 둘렀고 기둥 사이에는 4면 모두 문을 달아 놓았는데,
여름에는 사방이 트이게끔 안쪽으로 걸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춘향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넓은 인공 정원이
주변 경치를 한층 돋구고 있어
한국 누정의 대표가 되는 문화재 중 하나라는데..!
동전을 넣으면 사랑이 성사 된다는데
아주머니가 넣어서 들아가면..?
오작교밑의 잉어들..!
모이주는 사람을 따라 다니는 훈련이 제대로 된것 같다.
전주가족회관에서 저녁을 얻어먹고..!
전주가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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