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촌동생 취미가 수석모으기였는데,
야생화까지 더해져 그림같은 뜰을 만들어 놓았다.
갯강활,
왜당귀, 차당귀라고도 하며 제주도, 거문도등 남해안의 섬 해안가에서
생육하는 미나리과의 다연생 초본
산부추,
금계국,
초롱꽃,
금낭화 한송이,
꽃이 다 지고 남은 한송이로도 아름답기는 어느꽃 못지 않다.
나리,
바위취,
백리향,
눈향나무,
송엽국,
인동초,
일본 조팝나무,
백산풍로초,
비비추,
속새,
제라늄,
외사촌 동생,
정년을 마치고 귀향해서 자유인이 되었다.
수석 다듬는 솜씨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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