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 한글날..
평소엔 그렇게 북적거리던 양재거리도 낙엽 몇장만이 딩구는 한산한 정오이다.
한글날 축제분위를 알리는 도로가에 꽂아논 태극기들도
이제는 너무 자주보는터라 그져 달아 놓았거니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것 같은..?
누룽지까지 먹고 나니 포식한것같다.
환친구에게 고맙다는..
식당 입구 한켠에는 정갈하게 담아논 효소들이..
이곳을 찾는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색이있는오솔길 > 이런저런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길목에서 돌아본 우이령길../10.21 (0) | 2017.10.21 |
---|---|
서초동 대성사에 들러.. (0) | 2017.10.09 |
복지나눔축제"함께품다"../17년9월9일(일) (0) | 2017.09.09 |
회원 "2017 꿈의 무대 피아노연주회"를 열다../17년8월23일(수) (0) | 2017.08.24 |
JSA를 다녀오다../17년7월18일(화) (0) | 2017.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