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관악을 다녀 간후 거의 한달여 만의 산행이다.
상추며, 마늘이며, 감자, 땅콩들이 정렬해있는것이
그간에 이곳 텃밭을 일구며 땀깨나 흘린 보람이 있어 보기좋게 잘 자라있다.
어떤분은 비닐봉지에 상추를 담아 매달아 놓고 1,000원씩에 팔고있다.
이 텃밭을 지나 나무 그늘에 몸을 의지하며 둘레길을 가려한다.
올해는 비가 자주 내렸는데 약수터에는
겨우 달랑 달랑하게 한방울 두방울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힐링가족들..!
나무 그늘을 벗삼아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보라매병원 근청에 있는"만나칼국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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