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잔티 2010. 12. 9. 18:04

 

 

 

 

호랑이와 곶감이야기는 우리 커나올때도 그랬고~~

지금 자라는 애들도 똑같은 얘기로 접한다.

 

다른건 우리는 부모님한테 구전으로 전해들었고

지금애들은 책으로 접하니 아마도 그 시절보다는 변형된

모습으로 진일보된건지도 모르겠다.. 

 

 

 

 

아무러나 그 내용은 별반 다를게 없으니

세월이 가고 사람이 바뀌어도 호랑이와 곶감은 

그시절 그대로인것 같다..

 

 

 

 

이제 이 해도 조용히 저물어 가는데

호랑이도 아닌 사람들이 왜 이리 으르릉

 거리며 시끌 법썩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