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들/푼수같은소리
오늘같은 날은..
가잔티
2011. 8. 9. 18:09
엄청나게 많은비가 쏟아지고 폭우니 태풍이니 하는
특보도 유독 많이 나온 팔월...
거기에 미국발 소식에 증시까지 곤두박질치니...
오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장만하느라 수고하신분께
진심어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혼자 있는 나를 위해 쩐을 써준 친구들께도 고맙다고..!
그리고 보니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내자와 전화는 통하지만 그래도 떨어져 있다는건 좀..!
-남도 여행후유증이 밀려온다-
모아왔던 자금을 쪼개어 각자 관리해야되나..?
시간이 지나야 할터이지만..
마음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우린 항상 서로를 배려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언제부터 앙금이 드리워져 있었는지..?
마음을 터놓고 웃는날이 빨리 와야 할텐데..!
<그동안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