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있는오솔길/이런저런모임
여름휴가-마지막날 끝내기..
가잔티
2015. 8. 5. 07:51
올라오는 길에 3대째 이어 온다는
홍원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무더운 날씨에다 점심식사시간이 지나서
손님이 많지 않을것이라는 기우는
막상 안으로 들어가니 그대로 빗나가고 말았다.
대기 손님한테 지급하는 번호표
손님이 많다는 증표다.
식사때가 아닌데도 실내에 꽉 들어찬 손님들..
유명세를 탄 식당은 그냥 쉽게 난게 아니라는 걸
실감할수 있었다.
남한산성을 지나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