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9월 첫날에../18년9월1일(토)
가잔티
2018. 9. 1. 23:17
넉넉한 하루의 휴식을 위하여..
관악역에서 9시에 출발하여 입산하니 산우들이 많지 않다.
시간을 잘못 택하면 줄지어 산행하는것도 불편하니
계절따라 날씨따라 시간잡는것도 작은 지혜이다.
그런데 오늘은 영 아니다.
어떤 산악회원들이 우리가 앉아있는곳에 두번씩이나 조우해서 시끌벅적하니 피하기를 두번..
그중에 이런 소나무 사진 한장은 남겼으니 다행이다.
관악산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른다.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는이들이 많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