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을 찾아서../19년2월23일(토)

 

 

 

 

고창전통시장을 찾아..

전국 어디를 가나 찾고 싶은곳이 전통시장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데 이곳에 들른 날이 원래 장날이란다.

 

 

 

 

참, 인정 어린 풍경이다.

사람들이 다니는 시장 한가운데에 전동차를 세워놓고

 홍보를 하고 있어도 누구하나 시비를 걸지 않고 있으니..

 

 

 

 

 

 

 

 

 재래시장에서 빠지지 않는 전형적인

각설이는 이곳에서도 타령이 아닌 가요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수준급으로 구성지게 말이다..

 

 

 

 

 

 

 

 

오랜만에 보는 집토끼들과 강아지..

 

 

 

 

토끼우리 위에 놓여있는 새장에 갇혀있는 메투리 몇마리..

답답한 우리에서 구해내어 키워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옆의 이동 차량에는 그 유명한 벌교 꼬막이 있고..

 

 

 

 

 

 

 

 

읍성으로 가는 골목길에

 SBS드라마"녹두꽃"촬영팀이 있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며

 금,토 드라마로 방영된다고 한다.

 

 

 

 

 

 

 

 

 

 

 

 

 

 

 

 

2011년에 다녀간 발자욱이다.

2011년에 가본 고창읍성:http://blog.daum.net/rhchoi/7607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