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계속되는 한파, 그리고 바람까지../22년2윌6일

가잔티 2022. 2. 6. 16:11

 

 

구정날 눈내리고, 3한4온 없어진지 오래되었지만

영하권의 기온이 이렇게 오래 지속된것도 기억에 별로 없는것 같다.

관악산의 칼봉 능선길은 곳곳에 눈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가물어서인지 푸석푸석한 먼지는 엄청 많이 난다.

 

 

 

 

 

 

 

응달에는 아직도 이렇게 눈이 많이 남아 있다.

 

 

 

계단이 제일 많은 깔딱계단 양쪽면에도 눈이 남아있다.

 

 

 

 

 

 

 

 

 

 

 

 

 

푸른 소나무밑에 노란색의 텐트가 출현했다.

 

 

 

시야가 탁 트인건 오랜만이다.

추운건 추운거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는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