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오찬하고,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22년12월31일

가잔티 2022. 12. 31. 21:12

 

 

 

22년12월31일,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이곳에서는 공갈빵이 유명세인듯..

 

 

 

 

입구에 썰어놓은 과자류는 얼마든지 맛을 볼수 있다.

고루고루 다 먹어도 좋지만 과식하면 탈이 날수도 있겠다. 

 

 

 

 

 

 

 

 

 

 

애기가 너무 귀엽다.

사는건지..? 달라는건지..?

 

 

 

 

 

 

 

 

 

 

 

 

 

 

 

 

위로 올라가면 자유공원이고..

 

 

 

 

내친구 호내외이다.

 

 

 

 

 

 

 

 

한중관..

 

 

 

 

 

 

차이나타운길을 걷는 중에 인천교구 천주교 해안성당을 만났다.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중문화관 우측의 좁은 공간에다

지은 경당으로 12평의 규모에 높이는 15m의 규모로 2104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차이나타운 메인 스트릿에서 조금 걸어서 내려오니 

"풍미"라는 식당이 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식당안은 조용하다.

우리를 홀을 지나 룸으로 안내를 한다.

 

 

 

 

코스요리를 주문했는데 푸짐하고 맛도 이만하면 되었다.

마지막 나온 짜장면까지 맛있게 다 먹었으니..

 

 

 

 

 

 

 

 

 

2022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떠나보내야 할 시점이 되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시간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차이나 타운에서 점심을 하고 해넘이를 하기 위해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데 차들이 밀린다.

 

연육교를 지나는데, 해는 서산에 걸리고 있으니..

 

 

 

 

호친구..차를 이리돌리고, 저리 돌려서 해넘이 장소인 

하나게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카메라 삼각대 준비할 시간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