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있는오솔길/혁신도시에서
[원주혁신도시에서..23-3]저수지에 얼어있던 얼음이 녹았다..//23년2월27일
가잔티
2023. 2. 27. 13:08
며칠전만해도 얼어있던 연못에 많지는 않지만 물이 차있다.
지나는 길에 땅을 정비할때부터 보아왔던 카페에 들렀다.
만여평의 공간에 보기 좋은 관상목들이
잘 자라고 있다.
그런데 카페에서는 커피류와 제과류만 판매하고 있다.
당초 구상과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온것 같다.
약간 외진 장소이어서 홍보도 문제려니와 코로나로 힘든 운영을 한것 같다
벗나무길도 조금 진면 꽃을 만발시킬것이다.
벗꽃이 흐들어진 이길을 다시 걸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