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에서..23-21]원주 간현관광지 입구에 있는 "간현돈까스"..//23년8월17일
서초동 남부터미널을 지나다 보면 주차해있는 버스에 붙여 논 광고들이 눈에 들어온다.
고정적으로 해당 지방을 오가는 차들이라서 그런지 그 곳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사진들이다.
24-70mm, 200mm를 주로 사용하다가 무더위에 무게를 무시할수 없어
오늘은 50mm 단랜즈로 주변을 담아 보았다.
간현돈까스에 점심을 하기위해 찾아 왔다.
평일 낮에 왠 차들이 많이 주차해있는지..!
"간현 돈까스"
두번째 방문하는 식당이다.
1인분 메뉴에 돈까그 2장, 칼국수, 공기밥
맛있게 먹어도 양이 많아 남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동료 절친의 소개로 지난번에도 왔었고
두번째로 방문했다.
간현 관광지에..
폭염에도 방문객들이 이따금씩 오가는걸 보면 원주에서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인것 확실하다.
사무실 테라스에서 50mm로..
"개망초"..
철도침목을 수입해 올때 묻어 온 것으로 전해지며
철도가 놓인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씨를 뿌렸다 하여 망국초라고 불렀고
다시 망초로 부르게 되었으며, 그 후 더 예쁜꽃이 나타났는데
망초보다 더 나쁜 꽃이라 하여 개망초로 불렸다고 한다.
"여뀌"..
줄기에 독성을 품고 있어 물고기의 아가미를 마비시킨다.
강아지 꼬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강아지 풀"..
"죽단화"..
죽단화와 황매화는 꽃모양, 꽃이 피는 시기,
무리를 지어 군생을 하는 점도 비슷하다.
다른점은 죽단화는 열매를 맺지 않는 반면,
황매화는 가을에 갈색의 열매를 맺는다.
"수국"..
"왕고들빼기"
혈당조절, 코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으며
김치, 장아찌등 가공식품으로 활용한다.
2청사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공작단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