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향기 수목원의 사계중 여름에는..//25년7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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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성 답사를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오산역에서 도보 이용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을 찾았다. 
우거진 담쟁이 터널을 지나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24년 10월 14일 찾았을때,
가을이어서 핑크뮬리가 보기 좋게 피어 있었다.

 
 

 
 

 

 

 
 
이곳에서도 무궁화꽃을 만났다.
무궁화 나무는 3-5m정도만 자란다고 하니,
더 큰 나무는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노거수 연혁,
이곳에 있는 느티나무 노거수(나무 나이가 많은 큰 나무)는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자랐던 나무로 남양주시에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해 왔으나, 영양공급 부족 등으로 뿌리 부분 등이 고사하여 보호수로서
지정가치가 상실, 2006년 10월 19일 보호수 지정이 해제된 나무이다.
고사된 너거수이지만 오랜 세월 자연 환경에 순응하여 살아왔던 나무로 많은
분들에게 보여 드리고자 2006년 10월 28일,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코끼리가 되는 등, 문양이 달라지는것을 볼 수 있다.
 

 
 

 
 

 
 

 
 

 
 

 
 

 
 

 
 

 
 

 
 

 

 

 
 

 
 

 
 

 
 

 

 

홑왕원추리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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