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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원주혁신도시에서..24-40] 얼마 남지 않은 단풍과 함께하는 이야기들..//24년11월12일


 

 

 

하루 하루가,

 

이른 아침에 출발

하루가 다간 때에야

집에 도착을 한다.

 

언제부터인지 집을 나가면

하루가 다간 날이  

일상화 되어 버렸다.

 

가을이

아직은 아니어도

다간 가을이 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밖은 시끄러워도

자연은

애들은

더없이 평온하고

고요하다.

 

-가잔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