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들/고향마을산책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천군 "서래야 쌀" 호주 수출 활황…일등 브랜드 판매 올해 450톤 수출 전년대비 42% 증가, 호주 쌀시장 점유율 75% 쑥쑥 호주 현지 쌀 소비량 증가, 가격 비싸지만 고급 쌀 인식 높아 인기 19일 서천군은 호주에서 가장 잘 팔리는 한국 쌀 브랜드가 "서래야 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한국에서 호주로 수출되는 쌀 중 "서.. 한산 소곡주 축제.. 먹거리 놀거리 풍성한 소곡주축제 소곡주배 축구대회, 소곡주 품평회 노래자랑, 갈대축제, 청소년끼자랑 마을별 먹거리 판매등다양하게 준비된 소곡주축제에.. <출처:서천금강산악회> 천방사 승려 변란 사건.. 천방사 승려 변란 사건 당나라 소정방의 이야기가 얽힌 천방사는 천방산 남쪽 아래 시초면 초현리 절굴로 비정되고 있다. 지금도 현장에서는 깨진 기와편들이 수습되고 있다. 서천에 서 가장 큰 절이었던 천방사는 조선조 현종 때 불에 타 없어졌다. 서천지역의 불교 세는 다른 지역에 비.. 천방산의 사찰들.. 천방산의 사찰들..! “소정방이 거느린 당군의 주둔지 천방산” 천방사·대둔사·망덕사…세 사찰이 있었다. 현종5년 승려들 반란으로 불에 타 1991년 설립돼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천군향토문화연구회(회장 박수환 전 한산면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위원)는 지난 5일 회.. 천방산 자락에 얽힌 고난의 역사.. 천방산 자락에 얽힌 고난의 역사 660년 소정방의 주둔지…천주교 탄압의 현장 지난 4월 11일 작은재 줄무덤을 찾은 "우리동네 알기" 답사팀이 천방산에 얽힌 역사에 대해 향토사학자 유승광 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천은 금강과 서해를 접해 수로가 발달했지만 내륙으로는 골짜기가 많아.. "가을전어 고소함 타고 서천으로 오세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 고소한,가을전어 향연이 서천군 홍원항에서 펼쳐진다. 서천군은 4일 "제15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이하 홍원항 전어축제)"가 12일~25일까지 14일간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홍원항 전어축제"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전어와 꽃게의 고소한 맛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다. 올해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9월의 지역축제행사로 뽑히는 등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전어는 매년 9월 중순부터 하순까지가 뼈가 연하고 기름이 올라 전어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기로 서천지역에서는 이 시기에 맞춰 홍원항 전어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5번째다. 전어.꽃게축제는 맨손으로 전어잡기.. 올해 첫 햅쌀 수확 ‘풍년 예감 듬뿍’ 서천군 올해 첫 햅쌀 수확 "풍년 예감 듬뿍" 8월 24일 화양면 기복리 정소영씨 조평.운광벼 이앙 후 116일만에 벼 베기 <사진제공=서천군> 서천군내에서는 올해 첫 햅쌀이 화양면 기복리 정소영 농가에서 수확됐다. 올해 첫 수확한 벼는 ‘조평.운광벼’로 지난 5월 1일 모내기를 후 116일.. 2015년 "풍년 농사 시작됐다" 노박래 군수가 정해성 농가에서 시작된 올해 첫 모내기 현장에 나서 돕고 있다. 올해 서천군에서는 처음으로 첫 모내기가 지난 1일 화양면 기복리 정해성 씨 논에서 시작됐다.4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정해성 농가가 논 6ha에 극조생종인 조평벼와 운광벼로 첫 모내기를 가졌다는 것. 조평벼와 운광벼는 수량이 많고 8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가 가능한 품종이다. 첫 모내기에 참여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 첫 모내기를 농가와 함께 하게 된 것을 뜻.. 서천 신성리 갈대밭의 풍경 국내 4대 갈대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 진입도로가 2월 1일 전면 개통됐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서천군 한산면 동산과 신성리 갈대밭을 잇는 이 도로는 총연장 5㎞·왕복 4차로로, 2008년 8월부터 212억원이 투입됐다. 도로 옆 한쪽은 인도가 .. 서천읍에 내리는 눈발../12.17. 낮12시 올해는 서해안지역에 유독 많은 눈이 내린다. 그전 같으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 징조라고 좋이들 하곤 했는데.. 그런데 지금은..? 시로 그린 목은 이색 "한산팔경" 서천 알림이로 부활 시로 그린 목은 이색 "한산팔경" 서천 알림이로 부활 푸른서천21 추진협의회 제1경 ‘숭정암송’ 안내문 제작 설치 고려 충정 목은 이색 고향사랑 정신 알리고 서천 홍보 기대 푸른서천21 추진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목은 이색 선생이 고향사랑 정신을 담아 지은 한산팔경 제1경 숭정암송이.. 돌아 오는길에..! 성당 건축이 시작되다. 성당 신 성전건축이 시작되니 주차를 할수가 없어 미사 마치고 오는길에 운동겸 조망이 좋다는 언덕을 오른다. 수많은 세멘트 계단을 힘들게 오르니.. 서울의 우수경관 조망장소로 선정된것이 그런대로 다 이유가 있었던것 같다는... 이곳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9.20~10.5 <충남서천군>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개최한다. 바다의 깨소금으로 비유되는 전어는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을까지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9월이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28일 개장 은빛모래와 완만한 경사, 울창한 송림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이 28일 개장식과 함께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서천군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휴가지로 자리매김한 춘장대해수욕장은 지난 6년간 안전사고 없는 피서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방문객 안전확보에 주.. 서천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성역화 사업 추진 서천군이 서면 마량리 일대에 조성키로한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성역화 기념사업 유적동원 조감도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은 마량진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성역화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성경전래지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 전어축제 8. 28일부터 16일간 홍원항 일원에서 - 전어축제 - 8. 28일부터 16일간 홍원항 일원에서 "맨손으로 전어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다.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때문에 들어온다"는 가을의 진미 자연산 전어가 꽃게와 짝을 이룬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28일부터 10월12일까지 16일간 홍원항 일대에서 열린다. .. 석양무렵 신성리 갈대밭 마서 앞바다 조개 풍년 "신바람" 마서 앞바다 조개 풍년 "신바람" 환경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도.. <백사마을 앞 갯벌에서 어민들이 조개를 캐고 있는 모습(08월 19일)> 최근 서천군 마서면 앞바다 갯벌에서 자연산 동죽, 바지락 등 조개 생산량이 늘어 어민들이 활기를 찾고 있다. 백사마을 어촌계에 따르면 마서.. 서천 기벌포 대보름제.. "대보름날 쥐불이야..!" 고래 고래 외쳐대며 대보름 전날 밤에 깡통 돌리며 외쳐대던 추억 없으신분 손들어 보세요^^! 신명나는 농악대 장단에 맞춰 뻣뻣한 몸도 들썩여보구 싶고, 아무와도 어울려 즐거운 윷놀이도, 깡통 돌리기도 해보구 싶어지지요. 참, 오곡밥에 갖은 나물 무침..아홉집.. 맛의 고장 서천/박대기 서천의 명물 박대..! 반세기 전만해도 냉장고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시골살림이라는게 다 그랬지만 어쩌다 귀한 손님이 오면 상차림에 어려움을 겪곤했던..! 그시절에 희고 넓적한 생선을 사다 담벽위에 가즈런히 널어 말리면 보관하기도 쉬웠던 생선이 바로 박대기다. 가시가 다른 생..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