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391)
[양구지역]양구 상무룡 출렁다리..//26년10월24일 하루 일정으로는 빡빡한 거리를 짬도 없이 마지막 코스에 도착,월명리와 상무룡 2리를 잇는 0.4km, 355m 상무룡 출렁다리이다. 주탑 높이는 36m이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방문객이 없다.마을 주민 4분이 방문객을 맞고 있으나 너무 한적해 하는것 같다. 파전에 막걸리 한통으로 하루일정을 마감하고, 오후 4시 30분에 출발, 9시에 귀가했다.방산이가 종일 운전하고 안내하느라 수고 많았다.
[양구지역]파로호에 펼쳐져 있는 작은 "한반도 섬" 찾아..//26년10월24일 두타연을 대강 둘러보고, 양구읍 한반도섬길 76(고대리),"한반도 섬"으로 들어왔다. 호수와 산, 푸른 하늘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인공섬,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나무데크길로 연결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보면서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섬 안으로 들어가 본다. 양 옆으로 호수가 펼쳐져 있다. 우리가 주차해 놓고 온 곳을 뒤돌아 보니 뒷산 단풍이 아름답다. 독도와 을릉도가 조성되어있고, 목교와 어울리는 조형물, 얼핏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백자에 한반도가 들어있는데,양구가 백자로 유명한 것을 홍보하는 차원인기도 한것 같다. ..
[양구지역]폭포와 숲길을 따라 걷는 길,두타연으로 들어가다..//26년10월24일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에 도착시간이 12시30분이다. 흐린 날씨는 한물간 단풍색까지 퇴색으로 보이게 한다. 두타연으로 들어가는게 당일 신청으로 바뀌어 도착하는대로 신고서를 작성했다.입장료는 성인 6000원이고, 양구사랑 티켓으로 3,000원을 돌려준다.경로는 무료, 번호표찰을 걸어야 한다. 나에게 배부된 표찰, 또하나, 자차로 들어갈때 차량 검사를 받아야 한다.시간내에 검사를 받지 않고 있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 신경써야 할 일이다. 비포장도로 3.8km정도를 , 신작로길을 따라 먼지를 휘날리며,오랜만에 흙길을 밟으며 두타연에 도착했다. 두타란,번뇌의 티끌을 떨어 없애고, 의, 식, 주에 탐착하지 않으며 청정한 마음으로 불도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왜, ..
2026년 서울억새축제 마지막날에..//26년10월23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억새축제, 10월 17일(토)~23일(금)까지,마지믹날인 금요일,오후에 방문한 하늘공원으로 오르려는 맹꽁이전기차 탑승장,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젊은이들은 호기심에, 나이든사람들은 힘들어서, 핑계없는이 없다. 하늘공원에 도착, 댑싸리가 제철을 만났다. 가을색으로 갈아입고 방문객들을 만난다. 메마른 땅에서 잘 자라는 억새가 하늘공원의 메인이 되어있다. 한강 뷰도 빼 놓을 수 없는 경관이다. 공연팀은 시간에 맞춰 열심이고, "제25회 서울어새축제"장을 들어가기는 쉬워도나가기는 쉽지 않았다. 야경도 보아..
아~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가을이 익어가는 관악산,..//26년10월17일 관악산 공원 만남의 광장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로 왁자지껄하다.산행을 위해 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들, 버스를 타고 와 서울대입구에서 걸어오는 사람들로광장이 활기를 띤다. 오늘은 카모브 친구와 단 둘이 산행을 하게 되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강아지 네마리를 데리고 나온 이 분,시간이 촉박한 지 빠르게 지나간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의 단풍나무들은 조금씩 물들어 가는 듯하지만,아직은 가을빛이 짙어지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관악산 호수공원에도 군대군데 단풍색이 번지기 시작했다.완연한 가을을 향해 산은 서서히 옷을 갈아입고 있다. 제1광장에서 스틱을 챙겨들고 폭포정으로 향했다.이 길은 폭포정까지 올라와 잠시 쉬었다 되돌아가는 사람들..
[고향집에서..]본가에 내려와 부친기일을..//26년10월15일 고향집 마당에 있는 무화과 나무 두그루, 마디마디에서 열리는 무화과,겉으로 봐서는 꽃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충남에서도 재배가 된다는게 기후의 변화가 실감난다.초겨울에 밑등만 남겨두고 윗부분은 모두 잘라내는데 봄부터 이렇게 크게 자란다. 부친기일(음력 9월 5일)이어서 하루전에 고향 본가에 내려왔다.올해는 감이 풍년이다.단감도, 대봉감도, 모두 주렁주렁, 잎이 떨어지고 나니 감만 보인다. 감을 따면서 어릴적 봄에 찔레꽃을 따 먹곤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부친, 모친 묘가 옆에 있어서 그러는가 보다. 찔레꽃/이연실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밤마..
청계산 입구, 扶安愛書의 따뜻한 저녁한끼..//26년10월11일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 입구에 있는 "부안애서(扶安愛書)" 김춘진 의원님 댁과 저녁 모임이 약속되어 있어 오후 5시에 도착했다. 이곳은 동네 한가운데에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있어 한번이라도찾은 사람이라면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다.몇번인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의 청계산 등산은2021년 12월 11일, 호랑이 친구와 찾았던 기억이 있다. 특히, 달라진것은 청계산으로 오르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 하는 굴다리 주변이다.예전에는 몇몇 아주머니들이 식재료를 좌판에 놓고 팔았는데, 이제는 말끔하게정리된 굴다리 벽에일련번호까지 매겨져 있는 것을 보니 정식으로 승인해 준것 같다.식재료도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 그동안 달라진 모습을 실감할 수 있었다. 식당 이름이 "부안애서"인데,"부안 아버지와 주고 받는 사랑의 ..
동서형님생일을 축하하며, 여의도 진가와에서..//26년10월10일 여의도에 있는 일식당 진가와에서 저녁 6시, 가족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다. 오전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올라 서울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석촌호수 두 곳을 돌아본 뒤 삼전도비와 몽촌토성까지 둘러 보았다. 자차로 오려면 진가와가 있는 건물이 수리중이라 인근 원센트럴에 주차하고걸어서 이동하라는 추가 안내가 도착했다.식당이 입점한 건물이 리모델링을 하는 모양이었다.안내에 따라 주차를 마치고 일행들과 함께 식당으로 걸음을 옮겼다. 모두 자리를 정리하자 진가와 코스 요리가 시작된다첫번째는 계절의 맛을 담은 다섯가지 전채요리, 핫슨 5종이다.작은 접시마다 정성스럽게 담긴 음식들이 눈길을 끌었다.제철 식재료의 맛과 색감을 하나씩 음미하며 저녁 식사의 문을 열었다. 두번째로 진가와 면이다,감태와..
[송파구]몽촌토성, 올림픽 공원을 돌아서..//26년10월10일 "석촌"이라는 이름이 돌무지 무덤이 많다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고분 공원에 들어서자 층층이 쌓아 올린 기단식 돌무지무덤(기단식적석총)이 나타난다.백제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유력하게 추정된다고 한다. 제 3호군, 점심은 화사랑 화로구이에서, 돼지갈비를 백암이 쐈다, 오찬을 마치고 휘날레인 몬촌토성으로 향했다.나는 다섯번째 답사형 방문이다. 높이가 있는 만큼 어디에서나 불쑥 나타난다.양주 불곡산에서도 보였다. 조선숙종때 우의정을 지낸 김구(1649-1704)의 묘역이다. 오동나무가 이렇게 오래되어 고목이 된것도 보기 힘들다. 웨딩촬영이것 같은데 반바지에 저런 복장은 희한하다. ..
[송파구]村人들,롯데월드타워에 오르다,석촌호수 주변도 돌아보고..//26년10월10일 잠실역 2번 출구로 나와 주변을돌아본뒤,오늘은 백암이 롯데타워 전망대, 삼전도비, 몽촌토성을 답사하면서 하루를가이드하기로 봄부터 약속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왔다. 롯데몰 시작은 오전 10시 30분이다. 뭔가 줍는것 같은 이 사람의 정체는,실물같은 마네킹이다. 10시 30분부터 투어가 시작된다. 123층 550m, 오르는데 30초 정도이다. 엘베에서 문이 열리고 스크린이 걷히면 서울이 나타난다.다행히 시계가 괜찮다. 약간의 안개가 끼어 멀리는 흐릿하다. 관악산부터 여기 저기 담았다. 남산도 가까이, 흑석동도 가까이, 오늘 답사지인 백제 왕들의 무덤(확실치 않음)도 한눈에 보이고, ..
[화성지역]제부도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 요트들, 출렁다리가 공존하는 전곡항..//26년10월9일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전곡항로 1-10,제부도로 가는 케이블카가 있고, 요트들이빼곡하게 들어찬 전곡항에 들어왔다. 오후 4시에 도착해서 들른 식당, 순하담 칼국수이다,내외가 운영하는데 주말이 시작되는 날이어서 많은 이들이 찾아왔다고 한다.백합칼국수, 감자전을 주문, 해물칼국수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오랜만에 접할 수 있는 백합칼국수여서 고마웠다. 담백하고, 간도 적당하고, 감자전도 맛있었다. 살림집 옆에 식당이 있고, 마당에는 강아지 두마리가 있다.식당을 개업한게 올 7월이었다니 아직은 경험이 일천할 터인데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걸 보니,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둥이는 작아서 쳐다만 보고 있고, 흰둥이 녀석이 따라 다니며 짖어댄다. 데크길을 돌아 오는 길, ..
[화성지역]궁평항 황금해안길..//26년10월9일 매향리를 들렸다 궁평항에 다시 왔다.그런데 오후 2시가 넘었는데도 야외주차장은 제대로 주차를 할 장소가 없다.주차장을 세번이나 돌아도 도통 나가는 차가 없다다행히, 갓길에서 빠져 나가는 장소에 가까스로 주차했다. 궁평항 공영주차장은 아예 차로 장사진을 이뤘다.사람역시 장사진, 이곳을 장사항이라고 하고 싶다. 우리 일행도 헤어졌다 가까스로 찾곤 했다. 이렇게 왔던 사람들도, 저렇게들 멀어져 간다. 인생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