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추석은 손주 두녀석놈 데리고 고생할 요량으로 서천으로 내달렸다.
고속도로가 복잡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랄까?
힘든 추억의 추석이었다.
큰손주는 늦게 일어나 차례를 지내지 못했다.
형이 감을 뺏었으니 울수 밖에..
가진 무기는 우는것밖에 없으니..!
증조부모 산소
부여 옥산면소재지 주택가 복판에 있어 성묘갈때마다 주민들께 미안하다.
마을복판 200평을 차지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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