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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북유럽여행-헬싱키반타공항으로../10년5월22일(토)

 

 

 

 

북유럽으로..

친구 여섯 가족이 3월부터 계획하여 5월 22일  헬싱키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다.

이렇게 떠나기까지 가느니 못가느니 하다가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로 비행장이 통제되어

일정이 변경되는 우여곡절까지 겪었으나 모든 역경을 뒤로하고..

 

자연의 숨결이 잔잔이 흐르는 피요로드의 물결, 산 위의 녹지 않은 눈 이런 향연들을

보기 위해 우린 북유럽 헬싱키반타국제공항으로 떠났다.

 

 

북유럽지역 여행지도 

 

 

 

 

인천공항에서 우리가 타고갈 핀에어기가 보인다. 

 

 

 

 

 

 

  

 

 

착륙직전 기내에서 본 핀라드 헬싱키의 전경. 

 

 

 

 

 

 

 

   

헬싱키반타공항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공항으로 떠나기 전의 쇼핑몰 

 

 

 

 

 

 

 

 

 

 

 

  

 

이 곳 반타 공항에서 코펜하겐으로

 출발이 1 시간 넘게 지연되었다. 

 

 

 

 

우리보다 작은 국토 540만 명의 작은 나라지만  바이킹, 안데르센, 낙농의

풍요로움을 간직한 오랜 역사를 지닌 43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덴마크.

제일 높은 산이 해발 173m이며 평균 30m 이하라니 상상이 간다.

 

우리가 첫날 묶었던 호텔 

 

 

 

 

  

호텔에서 바라본 주택가의 모습.

아침 5시인데도

우린 시차 조정이 안돼 자는 둥 마는 둥 뜬눈으로 지새우고..

 

 

 

 

 

 

 

 

 

덴마크의 신호체계. 

 

 

 

 

 

 

 

 

 

아침은 호텔 식당에서..

찐계란 몇 개씩은 가방으로 들어가고..

 

 

 

   

  

 

 

 

 

 

  

 

 

아침에 피어있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