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콜레라의 발생으로 군산 등지의 오염지구선포를 한 1969년9월9일
도선장에서 나오는 도민들에게 방역반직원들이 콜레라 예방주사를 주고있다.
발췌 조선일보.
아쉽게도 위 사진은 장항에서 도선하여
군산 부두에 하선하는 풍경으로 보인다.
1960년대 일상의 옷차림, 촌부의 모시적삼과 치마 차림,
특히 간호사의 가운등이 클래식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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