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미서부/Grand Canyon 으로 가는길(7. 19)

 

 

 

 

 

 

 

아침 7시에 일어났다.

10시 30분에 캠핑카를 랜트하기로 약속되어 서둘러 호텔을 나섰다.

라스베가스에서도 Tar get 마트에 들려 생필품을 구입했다.

랜트할 캠핑카와 타고온 반납할 벤은 다른장소에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2시간이상이 걸렸다.

그런데 가지고 온 캠핑카가 엄청나게 크다.

조카사위가 이런 차를 운전해보지도 않았는데 겁도 없이 운전하는게

겁이 나기도 한다. 그 대단한 용기에 박수..!

 

Grand Canyon 으로 2시간쯤 달렸을때 앞서가던 차가 대형사고를

내는바람에 길이 막혀 뜨거운 도로에서 1시간 반동안 서있기도...  

 

 

 

 

 

 

 

미 서부를 관광하는 여행페키지중 하나는

Grand Canyon과 Bryce Canyon과

 Zion Canyon을 둘러보는 코스다.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협곡들을 보기위해

매년 많은 경비를 들여가면서 이곳을 보기위해 방문한다.

 

 

 

 

 

 

 

 

 

 

 

 

후버댐이라는곳을 지난다.

라스베가스에서도 이 물을 끌어다 쓸것이라고 한다.

대공황때 뉴딜정책일환으로 일자리도 창출할겸 인공으로

댐을 만들었다 한다.

 

 

 

 

 

 

 

 

 

 

 

 

네바다주가 끝나고 아리조나주에 들어선다.

양쪽에 펼쳐지는 산이 사막과 같다.

 

 

 

 

 

 

 

 

 

앞에서 대형사고가 발생, 기다리고 있는 차량행렬..

 

 

 

 

 

 

 

 

 

 

 

 

 

 

 

아리조나주에 밤에도착해서 첫날을 보내고 난 아침 ..

 

 

 

 

 

 

 

 

 

 

 

 

사슴이 캠핑촌에 익숙한지 이리 저리 제멋대로 돌아 다닌다.

 

 

 

 

 

 

 

 

 

 

 

 

 

 

 

캠핑카 내부..

 

 

 

 

 

 

 

 

 

캠핑카의 폭을 넓혔다 좁혔다 할수 있게 자동시스템이 되어 있다.

캠핑카촌을 2개월전에 예약했는데 거의 마지막 예약순번이었다니..

이곳의 여가 문화의 단면이 이해 간다.

 

 

 

 

 

 

 

 

 

 

 

 

 

 

 

 

 

 

 

 

 

 

 

 

 

 

 

 

 

 

이곳의 날씨는 밤낮의 차이가 16도 차이가 나니

아침에는 긴팔을 입어야 한다.

라스베가스와는 기온이 너무나 차이가 난다.

 

 

 

 

 

 

캠핑카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하기 위해 출발준비를 한다.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