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주에 있는 옐로우스톤의 올드 훼이스 풀(하늘로 솟아 오르는 천)
통나무로 지은 호텔인데 지은지 100년이나 되었다니..
지금도 투숙객을 받고 있다.
호텔옆에 온천이 14시간만에 한번 품어오르는데
품는 시간은 1 시간가량이고
그광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어디에서 왔냐고 묻기에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분은 한국인하고같이 근무했다고 하며
자기 애기를 안아보라고 하면서사진도 찍어주는 호의도 베푼다.
-케니언 빌리지 캠프 그라운드 -
캠핑촌에서 자기 캠핑카를 가지고 온"김치 "를 만났다.
우리나라에 군인으로 와 서울과 부산에서 근무해서
김치를 알고 있단다.미국 어느곳에서든 한국을
다녀간 사람들이 꽤 있는걸 보면 우리의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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