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군수가 정해성 농가에서 시작된 올해 첫 모내기 현장에 나서 돕고 있다.
<사진제공=서천군>
올해 서천군에서는 처음으로 첫 모내기가
지난 1일 화양면 기복리 정해성 씨 논에서 시작됐다.
4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정해성 농가가 논 6ha에 극조생종인
조평벼와 운광벼로 첫 모내기를 가졌다는 것.
조평벼와 운광벼는 수량이 많고 8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가 가능한 품종이다.
첫 모내기에 참여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 첫 모내기를 농가와 함께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품종별 적기 모내기를 통해 올 가을 황금물결 넘치는
서천군 들녘을 볼 수 있는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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