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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한강변돌아서

구리 한강공원 유체꽃 축제장에서../19년5월12일(일)

 

 

 

아무런 계획없이 있다가 저녁 미사 시간까지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구리시 한강변으로 나갔다.

 

가을녘 코스모스 축제때는 몇번 가봤지만

 봄에 유채꽃축제를 한다는건 처음 알았다.

 

  

 

 

 

 

 

 

 

날씨는 완전 초여름이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그늘진곳은 먼저 온 사람들로 꽉 차있고

구리전통시장이 열리고 있는 공간에서는 갖가지 공예품과..

 

 

 

 

의류들, 그리고  악세사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올려놓은 받침밑에

공기를 정화 해주는 물질이 들어있다고해서 두마리를 구입했다.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에서는인파를 끌어 들이는 곳이 있다.

유독 마이크 소리가 시끄러워 가보니..

이곳에서는 과일 한바구니가 8,000~9,000원에 팔리는

작은 경매장이 열리고 있었다. 

 

 

 

 

 

 

 

 

 

 

 

 

유채꽃 축제장으로 가기전 잔디구장에는

캠핑족들이 진을 이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