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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한강변과 고구동산으로 야경을 보러 나가다../21년1월3일(일)

 

 

 

인적이 없는 시간대를 택하다 보니 늦은 밤이 되어서야 한강변을 기웃거리게 된다.

 

 

 

 

한강대교를 지나 노들섬 입구에 들어서면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야외 조각품이 형형색색 빛난다.

                 

 

 

 

지하로 내려가면 코로나로 텅 비어있는 공간이 나타난다. 

 

 

 

 

겨울밤 밤의 조명공간에서 하늘거리는 억새잎이 너무 외로워보인다.

 

 

 

 

 

 

 

 

 

 

 

 

 

 

 

 

 

 

 

 

밤 9시 지나 한강대교위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가 넘는것 같다.

 

 

 

 

고구동산으로 들어서는 터널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