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노 리조트에서 울산바위를 조망하다.
인제 용대리 황태촌에 들르다.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덕장에 널어놓은 명태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에 얼고 따스한 햇볕에 녹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봄까지 얼고녹기를 반복하면서 명태는 황태로 변신하는데, 황태라는 이름은 속살이 노랗게 변하기 때문이다.
봄,여름, 가을에는 아름다운 인공폭포로 시원한 물줄기를 내려 쏟는 인제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
겨울인 지금은 꽁꽁얼어 빙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메카가 되어있다.
인제에 있는 남면면옥에 들러 평양냉면을 먹을려고 갔는데
주인이 다리를 다쳐 2월에야 오픈한다고 한다.
소양강댐 저수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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