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만 보아도 시원한 느낌이다.
좀처럼 올것 같지 않던 가을의 문턱도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섭재마을로 들어가는 어귀에도 코스모스는 피었다.
이따금씩 내리는 소낙비는 원주천의 수량을 불려 놓았다.
흐르는 물소리는 볼륨이 높아져 청량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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