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마기라기보다는 이상기온 현상이 계속되는게 더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평일뿐 아니라 주말인 토요일에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이 없었던 7월이다 보니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스케줄 잡기가 쉽지 않다. 어쨌든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보면
그냔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에 시흥에 있는 관곡지 답사를 계획했다.
현지의 수련은 볼만하고, 연꽃도 드문 드문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관곡지의 연꽃을 제대로 볼려면 8월 말이나 되어야 할것 같다는 현지인들의 반응이다.
7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은 다행히도 오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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