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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터키/데린구유 지하도시

 

 

<데린구유>

 

 데린구유란 '깊은 우물'우물'이라는 뜻으로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곳에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다.

 

이슬람교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내려가다보면 방향감각을 잊어버린다고.

이 지하도시가 처음 만들어진건 기원전 400년경이고 한다.

 

   발굴중인 구멍으로 철재로 막아 놨다.  

 

 

 

 

 

    지하도시로 들어가는 입구..

표식을 찾지 못하면 그 속에서 나오기 어렵다.

 

 

 

 

 

밑으로 끝이 안 보인다.

깊은 굴속에서 나름대로 식수문제를 이토록 어렵게 해결했다니..? 

 

 

 

 

 

 

 

 

 

 

 

 

 

 

 

 

 

 

 

 

 

 

 

 

 

 

 

 

 

 

 

 

 

장독같은 도구들을 놓아두었던 곳  

 

 

 

 

  

한 사람이 겨우 통과... 적이 들어올 수 없게 설계되어있어

관광객들도 한 명씩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