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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지리산-청학동-삼성궁(7)

 

 

 

 


  

 


 



 

 

 <청학동:靑鶴洞> 

골짜기에 수많은 바위가 있고

대울타리에 초가들이 복숭아꽃,살구꽃 핀 사이로 은은해

인간세상이 아닌듯 했지만 청학동은 끝내 찾지 못했다.

시한수 바위에 새기고 돌아왔다,

이인로가 세상을 등지고 그토록 가고 싶었던 세계..

청학동 석정의 샘물을 마시고 신선이 된 최치원이 사람 몸에

 새 부리를 한 도술 부리는 푸른색 새를 타고 다닌 곳.

이곳이 바로 청학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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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성전이며 수도장..!

15년전 전해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제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하나 돌을 쌓아 올려 1,500여개의 돌탑을 쌓았다니. 

 

   <매표소옆 출입문(요금은 3천원, 유공자 할인하여 천원)을 내고 들어갑니다>

 

삼성궁의 옛지도...명당자리인것을 알만도 하다

 

 

 

 

 

 

 

 

 

 

 

 

 

 

 

 

 

 

 

 

 

 

 

 

 

 

 

징을 세번 치고 기다리니 안내자가 나와서

대강의 설명을 해준후 일행을 안으로 안내한다. 

 

    

 

 

 

 

 

 

 

 

 

 

 

 

 

 

 

 

 

 

 

 

 

 

 

 

 

 

 

 

 

 

 

 

 

 

 

 

 

그릇을 깨서 만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