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한해도 저물어간다.
올 한해 보람있게 보냈는지 각자 한번쯤 돌아보는 자리..
못다이룬 꿈일랑은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할수밖에, ....
그래도 건강하게 한해를 마무리했으면 남는 장사 아닌지?
그것으로나마 위로를삼자.
오늘 비홍회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인원이와 찬덕이는 모친 기제때문에,
또 순용이는 서해안지방 폭설로 부득이 빠졌고, 나머지 귀환, 철수, 문수
우식이 영길이 완채 용환이 남용이 그리고 나 이렇게 9명이 참석
하루저녁을 재미있게 보냈다.
내년 경인년 새해에도 우리 회원모두 복많이받고 건강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
<마포 합정동에 있는 고향집 한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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