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명의 재경 군민 그리고 서천에서 상경하여 함께 해주신
지역민 모두 함께 어울어지는 한바탕 큰 잔치였다.
고향을 떠나 각기 다른 지역과 다른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출향인 모두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고향 사랑을 가득 품고 있지요.
품고만 있어서는 반쪽 이다^^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고향사랑
향우사랑의 마음을 조금씩 꺼내어 모으고 모으면, 우리 자신은 물론
고향 발전의 원동력이 될것이라 믿는다.
고향 향우님들간에 뜨뜻한 우애를 느낄 수 있었던 밤이었다.
접수대에 몰려드는 참석자들...
경황이 없습니다.
나소열군수님 축사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집니다. 류근찬의원 말쌈..
"요즘 서천이 뜨는 썬밸리". 역시 정치하시는
분들은 맨트도 잘 날리십니다.
색소폰 연주자가 미모의 여인입니다 ㅎㅎ
초대가수 열창이...
행운권 추첨..(서천출신 코미디언 김성남이 올해도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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