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산행은 이렇게 마치고 내년엔 좀더
내실있는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엊저녁에 온 잔설이 남아 있어 겨울이라는 단어를 되뇌이게 합니다.
가방에서 대추를 꺼내는데
손이 시려워 말을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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