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에서 오전 10시에 만나..!
나는 손보따리 가방을 들고..
지하철안에서 등산객중 손보따리 가진 사람은 아무리 둘러봐도 나뿐이고
오늘 산행길은 가파르지도 높지도 않아 안성맞춤인 등산로인것 같았다.
관악산 단풍은 북한산에 비하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싫증 나지도 아니한다.
어느 친구가 내등산백에 물컵을 사서 달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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