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20분에 출발하니 휴가철인데도
차량행렬이 많지 않다. 출발하기전에 걱정했던
정체는 기우에 불과하고..?
새만금 방조제 길을 따라 양옆으로 출렁이는
바닷가를 본다.
유독이도 지리한 장마가 있었던 올 여름인데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의 바닷가 풍경은
어느 외국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부안에 있는 채석강
야산의 해송과 잘 어울리는 대명콘도
국립으로 운영하는 주차장 치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을 분으로 쪼개서 요금이 책정되는 조견표를 걸어놓고는 무조건
주차장에 들어가면 무조건 5천원이니..!
30분있다 나오면 엄청난 바가지네..
그것도 성수기에만이라고 맨밑에 조그맣게 쓰여있다.
'세상사는이야기들 > 나라뜰헤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여행/고창읍성밖의 주변 풍경들 (0) | 2011.08.05 |
---|---|
남도여행/운무가 서려있는 고창읍성 둘러보기 (0) | 2011.08.05 |
홍천 김유정 문학촌 기행기 (0) | 2011.07.11 |
갈릴리농원 그리고 벽초지문화수목원으로.. (0) | 2011.06.27 |
남이섬 나무숲에 비는 내리고.../5.9 (0) | 201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