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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스페인-마리아 루이사 공원과 유태인거리../5.14(월)

 

 

 

 

 

 

 

 


 

 

 

 

 

 

 

 

 

 

 

<5월14일 (월요일) 5일차>

 

 

마리아 루이사 공원
스페인 광장 바로 맞은편은 세비야 시민들의 달콤한 휴식처,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있다.
공원곳곳에는 다양한 종의 수많은 수목이 자라고 있고
 크고 작은 여러개의 연못과
오리, 백조등 다양한 조류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다.
1893년 산 텔모 궁전의 정원의 반을 도시에 기증한
마리아루이사 왕비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공원이다.



 

 


 


 

 

 

 

 

 

 

콜럼버스 기념탑 




 


 

 

 


 

 

 





 


 


 


 




 

   

 

 

 

 

 

 

 

 

 

  

공원을 돌아보고 유대인의 거리로 들어선다.

창틀 테라스에 놓인 예쁜꽃들이 흰색외벽과 잘 어울린다.




 

 

 

 

건물은 천년을 지니고 있으나

집안 내부는 청결하고 잘 정돈된 현대식 생활을 하고 있다.

 


 

 

 

 


이좁은 골목들 양쪽으로 난 문을 열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입마춤을 했다는 설명에

사실인지는 몰라도 실험삼아 해보면 가능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곳에도 종점엔 여지없이 기념품 가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