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마지막 날..!

 

 

 

 

첫째날 저녁..!

 

몇년째 되풀이 되는 해넘이, 그리고 해돋이는

해병청룡회관에 모여 숙박을 하면서 이틀을 보내곤 했다.

 

올해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하면서도..!

 직장일이 늦게 끝나 못오는경우야 어쩔수 없고,

올듯 올듯 하다가 늦게 온다는 친구..

닉킥에 걸려 못오는 친구.

 

이렇게 가슴 아픔 사연이 아로새겨진 한해였지만

 다행인건 다들 건강하게 지낸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반찬을 만들려면 필수적으로 참깨가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작년 한해 참깨라는 단어에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워 조심스럽게 사용하곤 했다.

 

 

 

 

 

 

 

 

 준비하느라 바쁜중에드러누워있는 버릇은

 언제 가르쳐 정상으로 돌려놓을려는지..?

 

 

 

 

 

 

 

 

 

 

 

 

 

 

 

 

 

 

 

 

 

 

 

 

 

 

 

 

 

 

 

 

 

 

 

 

  

 

 

 

 

 

 

이곳에도 관리관이 교체되어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있었다.

밥상을 달라고하지 못하니 이렇게라도..!

종손이 할짓은 못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