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역에서 내려..
친구 셋이서..(카메라 칩에러..갤-3로찰칵)
관악산을 보면서 능선을 타고 오르다 보면
등산인들 대부분 누구랄것 없이 석구상을 만나게 된다.
삼막사(三幕寺)
불이문을 거쳐..
신라 문무왕(677년)당시 원효,의상,윤필 세 고승이
이산에 들어와 막(幕)을 치고 수도 하였다 해서 삼성산(三聖山)
또는 삼막산(三幕山)이라 불리게 되고,
그 수도 터에 절을 지었다고 해서
삼막사(三幕寺)라 불리게 되었다는 안내문(글씨가 잘 안보임).
삼성산 염불사 경내도 둘러보고..
이곳에 종이돈 넣을수 있는 함을 놓으면
제법 많은 쩐이 들어 있을텐데..
아무래도 그렇게 해서는 정성이 깃들지 않는가 보다.
안양역근처로 하산,,
친구한테 멍탕 얻어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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