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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이런저런모임

여름휴가-콘도에서 첫날 보내기..

 

휴가 첫날 콘도에서의 하루는 이렇게..

 

 

 

 

여행중이면 어김없이 각자 집에서 기본 먹거리를

준비해온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은게.. 

 

 

 

철따라 교체하지 않은 벽화는 때아닌 가을을 보여주고.. 

 

 

 

앞으로 어떤 지역에 관광을 할까..?도 논의해 보고..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진다.

올해같이 가뭄이 극심할땐 단비이지만

여행중에 만나는 비는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다. 

 

콘도 발코니에서 맞는 휴가 첫날의 아침풍경은 이랬다.

 

 

 

 

 

 

백암 아래동서 내외가 콘도를 방문하다.

 

복숭아, 그리고 옥수수를 한아름 가져와

숙소에는 먹을거리가 또 다시  풍족해졌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차츰 잦아들고 있으니

목적한대로 출발하자는 의견에 따라..

삼척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