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고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무료로 한다는 날..
서해안 고속도로는 평택부근에서 14km가 정체되고는
그런대로 원활하게 소통이 된다.
서천시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먹거리동
가지같이 생긴 고추
맛은 매운맛과 가지,고추맛이 혼합되어 있다.
고추밭에서..
빨간고추따기도 쉬운게 아니다.
꼭지에 ㅈ금이라도 푸른색이 있으면 따서는 안된다.
이런 고추를 말리면 푸른 부분이 하얀 가루가 된다.
봄에 심은 호박, 그리고 수박
토질이 좋아서인지 당도가 높은게..
돼지감자는 내버려 두어도 쑥쑥 자란다.
명이나물은 잠자는중..!
참깨도 가뭄에 목말라하는것 같다.
어성초가 넝쿨이 뻗은 모습이 고구마순과
구분하기 어렵게 자라있다.
집에서 먹기위해서라지만 농약성분이 남아 있을까봐
고추를 깨끗하게 씻었다.
이렇게 닦아 건조기에 넣어 말린다..
추석에 오면 감도 제법 익어 있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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