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는 12월의 끝마리하는 날..
시간들, 참 잘도 흘러간다.
몇년후에 이 사진을 보면 "참, 좋았던 시절이었네"하는 그런날도 있으려나..?
식당이용이 4인까지로 제한된 방역지침에 따라
배달 삼계탕으로 대신할수밖에 없었던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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