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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제주-녹차밭이 있는 오설록. 몽골의후예들이 마상기술을 펼치는 더마파크..22년1월23일

 

 

 

산방산 아래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고등어조림으로

점심을 했는데 무우와 고등어가 어우러진 맛이 아주 좋았다.

 

더마파크로가는 도중에 10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있어 

녹차밭이 있는 오설록에 도착한다.

먼저 도착한 많은 관광객들이 앞에 있는 매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했을때 세군데 들릴곳이 있다는데

오설록 티 뮤지엄,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 녹차밭이다.

우리 일행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녹차밭만 둘러보았다.

 

 

 

 

 

 

 

 

 

 

 

마상 공연을 보려고 더마파크에 도착했다.

더마파크란..

"The 馬 파크"란 표현이다.

 

 

 

 

 

기념품매장을 통과하여 담요한장을 받아들고

야외 공연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함께 박수치고 응원을 하면서 50분 공연을 언제 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랑말도 혼자 바를 넘는게 더 재미있다.

 

 

 

 

 

 

 

 

 

 

 

 

 

 

 

 

 

조랑말같은데 그게 아니고 사람이 말놀이를 하는게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말을 타고 나와 대기하고 있다.

이곳이 포토죤은 아니지만 얘들한테는 일종의 수입원인곳인게다.

 

 

 

몽골에서 이곳까지 와서 열심히 공연하고 고생하는게 안타까워

각각에게 팁을 쥐어주고 나오는데..

고마워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뒷모습을 한참 바라보는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