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으로 변한 수리산, 산객도 많지않고..
밥집으로 간 시간이 1시 30분.. 바로바로 만들어낸 반찬들이 입맛에 맞는다.
특히, 고기를 좋아라하는 이는 이곳이 금상첨화일것이다.
저쪽밭으로 가서..
3월에 심은 과실나무 주변 잡풀을 깎아주고..
살구도 많지는 않지만 2나무에서 40여개가 달렸다.
오늘따라 날씨까지 덥고 엎드렸다, 일어났다 하니 허리가 뻐근하다.
등산을 하고 와서 그런지 땀이 많이 나네..
이쪽밭으로 와서..
올해는 매실이 드물게 달려 있다.
옥수수, 오이,이렇게 빵땜하고..
맛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는 중국 고추를 10포기 심고..
물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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