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구동에 있는 "늘봄공원"으로 사무실 직원들이 함께 점심을 하러 갔다.
외곽에 있는 곳이라서 오가는 차량 편의를 부탁했다.
7명이상이면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성수기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몇번에 걸쳐 나오는음식들이 정갈하면서도
시각적인면을 볼수 있었다.
야채무침, 수수부꾸미, 샐러드, 비빔국수, 연두부와 더불어
육회가 맛깔난다.
얇은 왕갈비는 빨리 익으니 대강 알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는
이치를 늦게서야 깨달았다.
후식으로 단호박 식혜가 나오는줄 모르고
일행중 먼저 나와 주변을 감상하고 있는데
이모가 밖에까지 나와 전달해준다.
어름이 들어있어 시원한 호박맛을 음미해보았다.
이동수단을 제공해주신 사장님, 단호박식혜를 밖에까지
베달해준 이모,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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