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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혁신도시에서

[원주혁신도시에서..23-10]봄이 익어가고 있는 주변을 한바퀴 돌아오다..//23년4월27일


 

 

 

사과나무에 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까이 보면 벌들이 날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홀로 서있는 "만첩개벚"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벚꽃이 휘날리던 길도 이제는 푸른 잎으로 변해있어

그늘을 만들어 줄 준비를 하고 있는것도 같고..

 

 

 

공작 단풍도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엽 안개나무는 애초부터 자색으로 태어난다.

 

 

 

 

 

 

모과나무는 배만큼 큰 데도  그 꽃은 아주 작다. 

연분홍색을 띠고 있어 보기에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