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서 심평 유아원생들을 마났다.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는 동작이 깜짝 놀랄일이다.
하교길에 나비를 잡기 위해 계단에 숨어
미동도 하지 않은채 엎드려 있는 모습이 귀엽다.
자작나무길은 아니어도 여러 그루가 조성되어 있으니
그냥 지나치기에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다.
멀이 있는 건물도 당겨 보고..
망초 주변에는 나비, 벌이 찾아와 꿀을 채취하고 있다.
원주천변 가로수 중에 살구나무에는 너무 많은 살구가 달려있다.
낙과만 해도 엄청나게 쌓여있다.
원주천에 찾아 온 철새중에
청둥오리가 있고..
가마우찌도 찾아온다.
평화로운 풍경의 원주천변에
소나기를 몰고 온 먹구름이 드리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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