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수채화가 펼쳐진 고석정 꽃밭은..//23년10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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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몇군데 운용하는데도 빈공간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중간중간 안내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그분들이 손짓하는

방향으로 들어가서 한대씩 주차하면 그나마 행운이다.

 

 

 

주차하고, 예비역해병대원의 수신호에 맞춰 길건너고

줄서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전면에 펼쳐지는 꽃밭은 맨드라미꽃이다.

대단하네..!가 저절로 나온다.

맨드라미는 한개씩 보면 별로인데 이렇게 군락으로 보니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한

또 다른 느낌이다.

 

 

 

관람객이 없는 빈틈을 이용하여 기념을 남긴다.

같이 다녀도 단체로 촬영한 장면은 많지 않다.

 

 

 

 

 

 

 

 

풀꽃/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그런데 자세히 볼려해도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

지나면서 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꽃댑사리..

전국적으로 꽃밭에서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종으로

이곳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댑싸리에 눈을 달아놓았는가 하면 의자도 놓여있어

포토죤을 만들어 놓은것도 기발한 아이디어이다.

 

 

 

 

 

 

 

이곳에서 빌린 우산이 아니고

비 온다니 가져온 우산이다.

색감이 어울리니 그나마 다행이다.

 

 

 

 

 

깡통열차를 타고 돌아보는것도 추억이겠다. 

 

 

 

 

 

 

 

 

 

 

 

 

 

 

 

가수,수와진"수"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자선공연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운동에 앞장서 왔다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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