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귀성길이면 이곳에 들러 해산물을 구매하고 했던
서천 특화시장이, 227개 점포가 화마로 시커먼 골재만 남아있었다.
옆에동에 있는 농산물센터는 오늘부터 영업을 한다고는 하는데
손님들이 오지 않으니 판매가 형편없다고들 한다.
고객센터 앞에는 상인회에 전달할 물품들이 쌓여있기는 해도
별 호응이 없는 것 같다.
화장실도 폐쇄되어 고객센터동안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특화시장 건너 골목에도 몇 안되는 상인들이
노상 판매를 하고 있지만 모두들 피곤한 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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