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후, 야생화 출사 사진작가들의 모임 터인 "Floma"를
덩달아서 따라 들어갔다.
넓지는 않지만 여러명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쌍화차를 주문했는데,
과일이며, 인절미까지 나온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정경이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
눈물겹도록 고마웠다. 훈훈함을 느꼈기에..
벽에 게시된 작품 사진,
망태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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