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꺽였다.
원주 미로예술중앙시장안에서 2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라동 2번길이 나오고, 복도 중앙에 미로예술시장 마스코트가 서있다.
어머니 손 칼국수에 들렀다.
손님이 많을때는 앉아 대기하도록 여러 종류의
의자를 배치해 놓았다.
식당 안의 풍경이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바로 나무도마에 직접 써는 수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가격이 참하다,
아마 오천원으로 한끼 식사를 맛나게 할 수있는
식당은 많지 않을것 같다.
셋이서,
팥죽 1인분을 주문해서 나누어 먹고,
칼국수는 각각 주문해서 먹었다. 담백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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